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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2017년도 화재발생 분석자료 발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이 전체 43%로 가장 높아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6일
ⓒ 포천신문
포천소방서가 2017년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포천소방서의 2017년도 총 출동건수 1,197건으로 이중 화재 피해건수는 408건, 재산피해는 155억 7천여만 원이 발생했다. 이는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9번째 순이다.

포천소방서 분석 자료에 따르면 화재피해 건수는 408건으로 전년도 대비 31건이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93억 5천여만 원이 증가한 155억 7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인명피해는 전년도 16명(사망3, 부상13)보다 3명 증가한 19명(사망5, 부상14)으로 나타났다.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은 비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89건(46.3%)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 69건(16.9%), 차량화재 33건(8%)순이었으며, 지속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추진으로 주거화재가 전년대비 16건이 감소했다.

발화 요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78건(43.6%)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96건(23.5%), 기계적요인 66건(16.1%)순으로 나타났으며, 발화원인은 작동기기(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로 인한 화재가 163건(39.9%)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담뱃불 등에 의한 화재는 65건(15.9%), 불꽃‧불티 85건(20.8%), 원인미상 34건(8.3%)순이었다.

또한, 지역별로는 영중이 94건(23%)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흘 82건(20%), 군내 80건(19.6%) 순으로 나타났다.

박용호 포천소방서장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난로 및 보일러 등의 화기 취급이 많아지면서 공장과 주택 등에 화재 발생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2018년에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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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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