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실버하모니카 공연, 5인 난타, 송창희 외 4명의 경기소리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됐고, 김명덕, 정소민의 사회로 김용임, 임영랑 외 3명, 박희진, 민지, 니훈아, 진솔민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포천시 불교사암연합회장인 혜공스님은 개회사에서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생업에 종사하느라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을 오늘 하루만큼은 잠시 내려놓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포천 관내 모범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