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재향군인회는 28일 오전 여성회관에서 제65주년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23대 강수영 포천시재향군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부산에서 제대장병 3만명을 회원으로 설립됐다. 포천시 재향군인회는 1962년 연합분회 결성으로 출범했으며 지역안보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사업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황신철 경기도재향군인회장, 이철희 예비역 육군대장, 김영준 북부보훈지청장, 최춘식 도의원등 내빈 및 향군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기념식, 제2부 재향군인회장 취임식, 제3부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영 포천시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은 65년의 긴 세월동안 조국과 자유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헌신한 진정한 호국안보단체로 국민과 함께해 왔음을 자부하며, 제65주년향군의 날을 맞이하여 새롭게 정립된 향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로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취임사에서 강 회장은 “향군의 읍·면조직 활성화, 봉사단체로서 역할 확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마련해 추진해가겠다”면서 “대의원들과 향군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수영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국가안보의 제2보루의 주역으로 지역안보뿐만 아니라 잘사는 포천시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 등 재향군인회의 다양한 지역 활동에 감사드리며, 국가안보의 파수꾼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안보확립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예비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포천시회는 회원 2만 4천여 5백여명에 종신회원이 6천여 명으로 포천시 최대 비영리 특수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