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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제9회 10월의 마지막밤 행사’ 개최

와인과 음악과 대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가을 잔치
포천신문 단체 및 내·외빈 등 200여명 참석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1일
ⓒ 포천신문
포천신문사는 31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1층 문화센터에서 ‘포천신문 제9회 10월의 마지막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포천신문사 문화센터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와인 카페로 꾸며졌으며 와인과 음악과 대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가을 잔치를 연출했다.

행사에는 포천신문 단체장 및 회원과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문화센터를 가득 메웠으며 권귀자 포천신문 음악동호회장의 사회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 국민의례, 감사장수여,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졌고 포천신문 합창단은 ‘잊혀진 계절’을 비롯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2부에서는 와인파티,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효정 행사추진위원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포천신문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는 어떤 매체에서도 시행하지 않는 포천신문만의 뜻 깊고 전통 있는 행사”라며 “부족하나마 준비된 음식들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아름다운 옛 추억에 젖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을밤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석 포천신문단체장협의회장은 축사에서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이효정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이라는 가수의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 가사가 하나의 문화를 만들었듯이 포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매개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은 “열심히 달려 온 2017년도 10개월이 지났다. 오늘은 그 시간 동안 아쉽고 행복했던 모든 것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화합하는 아름다운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신문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는 포천신문사 최호열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2009년 10월 31일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가을의 마지막 밤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포천지역에서 유일한 포천신문 고유의 행사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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