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초중등4D수리과학융합연구회가 주관하는‘제11회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 및 ‘제3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에서 지난 21일 영중초등학교는 전국 2위 은상 및 3위 동상, 4위 장려상을 수상했다. 작년 대회인 제10회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에서 전국 1위, 3위, 4위를 수상한데 이어 2017년 11회 대회에서도 작은 시골학교가 4차산업혁명시대 창의교육 패러다임을 만들어 전국을 흔든 것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는 수학, 과학, 예술의 통합주제를 바탕으로 팀원 간에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대회이다. 지역예선대회를 통과한 전국 유·초· 중·고등학생 및 해외팀 약 1,000여 명의 본선대회 참가자들은 대상별 주제에 따라 현장에서 주어지는 재료를 활용하여 팀별(2인 1팀) 구조물 제작 및 미션수행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은 “본 대회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를 육성,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창의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아두이노 스케치를 활용한 실생활 발명품 제작’종목을 시범종목으로 운영해 소프트웨어 교육의 정책 방향과 대회와의 연계 가능성을 시험했다. 전교생 72명의 작은 학교 영중초에서는 15팀 30명의 학생들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지역예선 대회를 통과하고, 전국 본선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창의력으로 전국을 뒤 흔들어 전국 2위 1팀, 3위 1팀, 4위의 3팀의 결과를 일구어 낸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배우빈, 박진원 학생으로 구성된 코알라 재난구조팀은 전국 2위의 은상을 수상했고 / 임채민, 연진미 학생으로 구성된 SONE팀은 전국 3위의 동상을 / 최준기, 조동현 학생으로 구성된 KJ팀 / 김영현, 전용채 학생으로 구성된 PARROT TEAM / 연유미, 송주하 학생으로 구성된 인절미팀은 전국 4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 및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에서 전교생 70명의 작은 시골학교에서 2016년 전국 1위, 3위, 4위를 휩쓴데 이어 2017년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에서도 2위, 3위, 4위를 동시에 차지해 2년 연속 대회지도교사인‘4차산업혁명시대 전영모 꿈다리샘 창의교육’에 대회 관계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에 참가한 김영현군은 “수리과학창의대회에 나가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순조롭게 예선을 통과 하고는 갑자기 대회 준비가 잘 안 되고 힘들었다. 그래서 연습을 좀 게을리 해서 좀 위축이 되어 있었는데 전영모 꿈다리샘이 ‘영현아! 넌 충분해!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셨다. 그 말은 내 노력의 원천이 되어 주었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저절로 반성하게 되었다. 사람을 바꾸는 것은 물리적인 가르침이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라 생각한다. 올해가 초등학생 마지막 대회였는데 전영모 꿈다리샘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를 지도한 전영모 꿈다리샘은(학생들의 꿈에 다리를 놓아주는 선생님) 전국과학발명경진대회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동일분야 경기도 최초, 포천시 최초), 대한민국발명콘텐츠 경진대회 전국 2위 은상 수상, 경기과학축전 1위 대상, 금상 수상, 10회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 전국 1위 금상, 은상, 장려상 수상, 모범공무원상 수상(국무총리상), 전영모(꿈다리샘) EBS 뉴스‘창의교육’수업 방영, 4차산업혁명시대‘창의교육전문가’,‘창의교육의 달인’등으로 신문에 보도되는 등 창의교육 혁신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전영모(꿈다리샘) 교사는 “2016년 대회에 이어 2017년 전국수리과학창의대회에서도 전국을 흔드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스스로 문제를 찾아 이해하고 의사소통하고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인성을 갖춘 학생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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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