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제완)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오전 9시 산신제를 시작으로 식전행사인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화현면 주민자치센터 공연팀의 공연과 8사단 군악대, 포천시립예술단, 포천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호쿠토시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종천 시장, 정종근 시의장, 김성남, 최춘식 도의원 류재빈, 이명희, 서과석, 이형직, 윤충식, 이희승, 이원석 시의원, 김영택 화현면장 등 포천 각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가 넘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민을 비롯한 관광객 4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후 공연으로 노래자랑, 착한콘서트, 경품추천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축제의 메인 공연인 착한콘서트는 플래쉬, 강자민, 현상, 김그림, Bok, 황인선, 채환, 한혜진 등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천 운악산은 관악, 감악, 화악, 송악과 더불어 경기5악의 하나로 곳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져 있으며, 등산로 주변에는 천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궁예성터, 대궐터, 망경대 등은 산행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