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효사상 전파와 경로효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과 지역 노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식전공연은 포천어린이집 아동들의 재롱잔치와 경기민요, 한춤, 라인댄스, 색소폰, 장구 타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에는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5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윤효준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여러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게 된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끊임없는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존경받는 노인이 되자”라고 당부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이뤄낸 주인공이신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륜과 지혜는 우리 사회에 소중한 자산이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확산하고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난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노인의 날로 선포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1997년부터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