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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산악회, 9월 정기산행 실시

산악회원 150여명 참가, 원주 치악산 등반
“마음껏 힐링하며 아쉬움 없는 오늘 되길”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25일
ⓒ 포천신문
포천신문산악회는 23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 이중희 대표이사, 장춘화 산악대장 및 산악회 임원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포천 대진대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 일행은 11시 치악산 주차장에 도착해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일제히 등반을 시작했다.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하며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 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며 4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여 많은 산악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중희 대표는 “치악산은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하다”며 “안전한 산행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산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은 “어제의 일을 되돌릴 수 없듯이 오늘의 하루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마음껏 힐링하며 아쉬움 없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에 있을 포천신문 전 단체 동시 산행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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