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일동면에서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2017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우리동네 초록 에너지 양심화분' 세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습적으로 무단 투기되는 불법 쓰레기로 인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지역에 양심화분을 설치해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일동면의용소방대(김현근 대장) 대원 15여명이 참여하여 일동면 기산3리 경로당 앞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우고 '양심화분'을 설치했으며, 특히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에서 재배한 채소를 나눠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상추, 배추 등 채소류를 심은 화분을 놓아 주민들이 텃밭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명선 센터장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던 공간에 조성된 양심화분을 보면서 주민들이 작은 의식의 변화를 가져와 깨끗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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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