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5일부터 ‘군가가 흐르는 병영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뚜기 군가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뚜기 군가교실은 전문 성악병이 세부적으로 교육해 정확한 음정과 박자를 준수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군악대가 현장에서 연주하는 반주로 진행된다. 또한 군가교실에 앞서 군인들이 군가의 가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부를 수 있도록 의미와 유래 등을 사전에 교육함으로써 장병들의 정신력 강화에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장병학 공병대대장중령은 “장병들이 군가를 힘차게 부르는 모습을 보니 대대에 생기와 기운이 솟는다”며 “이런 교육을 통해 장병들의 군가 가창 능력뿐 아니라 전투의지 고취와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최성한 공병대대병장은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군가에서 벗어나 군가교실을 통해 명확한 음정과 박자를 알게 됐고, 다른 대대의 전우들도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