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8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 예선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포천시(시장 김종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태권도협회, 포천시체육회, 포천시태권도협회 공동 주관하에 마련된 경기이다.
대회의 개회식이 열린 23일에는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 김경덕 경기태권도회장, 김종천 포천시장, 임영선 포천시협의회장을 비롯한 포천시 내빈과 태권도 임원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임영선 포천시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우승기 반환,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의 선서, 심판대표의 선서, 표창장 수여, 마지막으로 시범단의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영선 포천시협의회장은 “오늘 이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심오한 저신과 굳센 기상을 펼쳐보이는 가운데 종주국 태권도를 이끌어 나아갈 일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승기 반환의 환영사를 맡은 김종천 포천시장은 “태권도는 대표적인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스포츠로서 포천시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 대회인 만큼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포천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은 “자랑스런 우리 태권도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 널리 보급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스포츠가 됐다”며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와 심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공정한 경쟁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