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김씨 중앙 종친회(총재 김종호)는 지난 3일 경순왕릉에서 종친회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향대제 봉행을 가졌다.
경순왕릉은 사적 제244호로 신라의 여러 왕릉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도 내에 있는 것으로 옛 고랑포 나루터 뒤편의 남방한계선과 인접한곳에 위치하고 있다.
경순왕릉은 신라 제56대 왕으로 성은 김씨, 이름은 부로 문성왕의 6대손이며 아버지는 신흥대왕으로 추봉된 효종이고 어머니는 헌강왕의 딸인 계아태후이다.
경순왕릉은 조선건국 이후 오래도록 실전 되었던 것을 1748년(영조 24)감사 김성운과 청정 김응호등이 봉축하고 제사하였으나 6.25후 방치되었다가 1975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지금의 형태로 정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로 출입이 수월해 지면서 관광객이 증가추세에 있고 제례시 능이 협소하여 지난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능역 확장공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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