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재단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생수의 집은 지난 7일부터 1박 2일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위치한 대성리 유스캠프장에서 2017 생수의 집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생활시설이용인 50여명과 교사 및 보호자 등 약 11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숙소에 도착해 물놀이를 즐긴 후 조별 레크레이션과 요리경연대회 등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점수를 매겨 1,2등조에게는 상금을 시상하기도 했다.
캠프에 함께한 한 부모는 “집에서 자녀를 보는게 힘이 부쳤는데 시설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자녀와 함께 캠프에 참여하여 함께 활동하며 1박2일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재단의 김종수 원장은 “장애인들이 중증장애를 가져 장거리를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고, 국지성 집중호우로 걱정하였으나 물놀이 때는 비가 그치고 좋은 시간 가운데 물놀이를 하고, 밤에만 비가 와서 참여한 장애인들과 종사자와 보호자 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