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사단은 지난 1일 건군 제5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1953년 6월 18일 초대 사단장, 이명재 장군을 시작으로 5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26사단은 지난 1994년 10월 1일 기계화 보병사단으로 개편된 이후 지금까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땀어린 정성과 노력을 통해 금번까지 총 5회의 대통령 부대 표창을 비롯해 수많은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육군의 정예 공격부대이다.
병영내 구타, 가혹행위, 폭언 등의 악습과 부조리로부터 절대 안전지역이라는 ‘Green Zone’으로 유명한 이 사단은 창설 이래 해와 같은 뜨거운 열정과 달과 같은 따뜻한 전우애 그리고 임전무퇴, 백전불태의 공격정신으로 무장한 가운데 명실공이 육군의 최정예 명문부대로 자리 매김 했다.
한편 부대는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대통령부대표창 수상을 기념하는 부대기 순회행사를 예하 전부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4일 저녁에는 축하 음악회를, 5일 오전에는 기념식과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전부대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부대관계자는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감동적인 날은 없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근무해 부대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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