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프로그램인 ‘푸름꿈 블루베리 마을’ 체험행사가 지난 7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장애인 자립생활센터의 송기태 소장과 이용일 간사를 비롯해 김덕진 시청국장, 이명희·윤충식 시의원, 그리고 포천장애인 자립생활센터요원들과 각 기관의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중증장애인 스스로 블루베리 묘목을 직접 심고 키워 판매하여 직업재활을 관장하는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에서 2007년부터 시행해 온 ‘장애인일자리사업’ 일종인 장애인고용정책의 일부이다. 도농복합도시인 포천의 지리적 입지를 활용해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약 500여 그루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루베리 따기와 묘목분갈이를 해볼 수 있는 체험장과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의 판매가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