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포천예총이 후원하는 제12회 자연과 사람 그리고 어울림 展이 지난 16일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오프닝을 갖고 22일까지 작품전시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김만진 포천미술협회장, 김종천 시장, 김성남 도의원, 윤충식, 이명희 시의원, 임승오 포천예총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축사 및 격려사, 작가소개, 전시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장에는 수묵화, 조각, 설치미술, 도자기, 수묵담채, 유화 등 분야별로 다양한 작품의 전시가 이뤄졌으며, 50여명의 작가들이 참석했다.
김만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실제 우리가 공유해야 할 문화예술에 대한 체감온도는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며 “다들 문화예술의 시대라고 하면서 예술인은 4대 보험도 적용되지 못한 무직으로 이제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정치권의 각성과 깊은 관심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북부 및 국내·외 작가, 미술 애호가들 간의 교량 역할을 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술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되어 포천 미술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