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천신문 | |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포천 이동면 노곡리 독수리유격대 전적비에서 제62회 현충일기념식 및 제27회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윤춘근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회장, 김종천 시장, 임종방 제2사단 32연대장, 정두례 의정부보훈지청 과장, 독수리유격대 유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인 신분으로 참전해 희생된 16명의 독수리유격대원의 숭고한 희생의 넋을 기리고자 실시됐으며, 식전행사,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발전 유공자 및 독후감 우수작 표창,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최우수 입선작 심사평 및 발표,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포천 남중 동아리의 우사리 사물놀이, 홍천기 연주자의 ‘천년학’ 대금연주, 포천 하나린 예술단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무용 공연이 이어졌다.
표창장 시상에서는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김현순 총무가 시장 표창, 홍영순 여성회장이 국회의원 표창, 박한두 부회장이 시의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고, 포천신문사 이무일 명예기자가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전적비는 지난 1950년 11월 포천 신읍에서 나라와 고향을 지키려는 포천 지역 젊은이 63명이 모여 2사단 17연대 및 32연대와 합류해 경북 의성. 청송. 안동 등에서 인민군 10사단과 공비들을 토벌했다. 그 가운데 16명의 대원이 전사해 그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1년 관음산 기슭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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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