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우리는 하천을 극복하고 아군의 작전성공을 위해 돌격한다! 전방에 적 전차! 표적확인! 장전 끝! 조준 끝! 쏴!”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대대는 지난 22일부터 4박 5일간 철원 지포리사격장에서 공세적 능력 배양을 위한 전차포사격 및 심수도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어떠한 전술적 상황에서도 완벽한 전투수행능력 구비, 모든 지형적 여건에서의 임무수행 능력을 탄탄히 갖추어 공세 기질의 강한 전투부대로 발돋움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부대는 전투실상과 연계된 다양한 상황을 부여한 가운데 전차포사격과 심수도하 훈련을 함께 실시해 유사시 기계화부대 공격작전 성공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기갑수색대대의 전투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특히 사단의 전차포 사격 경연대회가 병행돼 표적을 향한 ‘백발백중’을 위한 장병들의 정성과 노력이 배가됐다.
또한, 이번 전차포 사격 간에는 심수도하 훈련을 병행하여 승무원들이 불리한 지형적 여건을 극복하며 전투사격을 실시하는 방안을 연속성 있게 훈련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장병들의 실전적인 감각을 보다 효과적으로 숙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훈련 성과를 극대화시켰다.
훈련을 주관한 기갑수색대대장 정성윤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적 전술훈련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기갑수색대대원들과 함께라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