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2 오후 04:40: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포천시민 총궐기 집회 개최

김종천 시장 비롯, 단체 및 시민 1000여명 참석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화된 힘만이 유일한 길”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8일
ⓒ (주)포천신문사

27일 오후 6시 포천시청 옆 체육공원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포천시민 총궐기 집회가 열렸다.

포천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과 폐쇄를 위해 석탄발전소반대 공동투쟁본부(석투본)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중학교 학생모임과 포천시여성단체연합회, 포천시 이통장연합회, 사회복지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과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석탄화력발전소 저지 의지를 다졌다.

오병록 석투본 본부장은 “16만 포천시민을 속이고 사기와 기만으로 석탄발전소가 지어졌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정상적인 게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발전소 허가가 나간 것은 2012년 10월20일인데, 신평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 것은 2013년 4월 8일이며, 주민설명회에 앞서 발전소 허가가 난 것은 말이 안된다”고 강변했다.

김종천 시장은 “우리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곳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며, 맑은 행정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맑은 하늘아래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 당선되면 직권으로 석탄발전소를 폐지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자치단체장으로서 한계가 있어 무한책임을 느낀다”며 “석탄발전소 공정률이 비록 70%라고 하지만 중앙부처와 대통령에게 포천석탄화력발전소가 폐지되거나 청정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화된 힘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시민들의 참여와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에 대한 비난도 제기됐다. 주최측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영우 의원에게도 연락을 했지만, 참석에 대한 답변 대신 감사원에 감사촉구 내용이 보도됐다”고 밝히고 “지난해 8월 ‘포천시 집단에너지시설 및 열공급시설 인·허가’에 대한 감사를 청구해 놓고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신속 감사청구를 촉구했다는 것은 무슨 저의인지 궁금하다”며 보여주기식 정치 행태를 비판했다.

한편,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신승희)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비리 여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24일 이원석 포천시의회 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사업 시행사인 지에스 GS E&R이 포천 장자산업단지(45만㎡)에 건설 중인 포천석탄화력발전소는 유연탄을 연료로 시간당 550t 용량의 열원과 169.9 ㎽ 용량의 전기 생산을 목표로 내년 12월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으로 석탄화력발전소를 지목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제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반대의사 표명에도 이미 70%까지 건설 공정이 진행된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문제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8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