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이 주최한 2017 전국 휘호대회가 5월 14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날 휘호대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포천신문사 이중희 대표를 비롯해 관내 각급기관 단체장과, 문화원 임.회원, 전국의 서예가 등 3백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각자의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양윤택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비의 고장인 우리 포천에서 전국의 서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휘호대회를 개최 한 것을 깊은 영광으로 생각하며 평소의 기량을 십분 발휘 하여 훌륭한 작품을 다수 출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작가점수제도에 도달한 총9명의 추천작가에게 작가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서제는 우리고장이 배출한 조선 전기 4대 명필이자 문장가인 봉래 양사언 선생 탄신 500주년을 맞아 봉래 선생의 시를 선정하여 일반부는 화선지 전지, 학생부 화선지 반절 규격의 작품을 한글, 한문, 문인화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한문부문에 다민 김홍석 심사위원, 한글 부문에 곶비 전창환 심사위원, 문인화 부문에는 여촌 이상태 심사위원을 위촉, 엄정한 심사로 진행했다.
또한 심사시간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포천의 문화유적지인 길명사와 대표관광지인 포천산정호수 답사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포천을 널리 알리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