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2일 아트밸리 천주호 일원에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을 맞아 식품제조·가공업체, 시민단체와 위생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먹거리한마당 축제' 및 '청소년음식경연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하고 영양이 확보된 좋은 식품을 시민들에게 공급하자는 포천시 전체 식품제조인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행사로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로 시장상에 포천시청 식품위생 주무관 정성기 외 2인, 국회의원상 숭인제약 박근문 대표 외 1인, 시 의장상 뉴서진식품 조미자 대표 외 2인, 상공회의소장 상 원푸드 원종구 대표 외 1인, 포천식품제조업협의회장상 무봉식품 정재환 외 1인 등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시민들에게 중·소 식품제조업체들의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안전한 포천식품의 맛을 선보이는 장이 됐다.
천주호 일원에서는 경기으뜸맛집, 먹거리한마당 Ⅰ,Ⅱ, 식품&건강등 포천시에서 추천한 식품제조업체들이 정성스레 만든 우수한 제품에 대한 시식행사가 41개의 부스에서 열렸으며 청소년 음식경연대회에는 포천일고 이도형외 9명의 학생이 직접개발한 요리로 경연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와 위생관련단체들이 혼연일체가 돼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포천시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판매 전시하는 먹거리 한마당 축제로 포천의 맛과 멋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음식문화 발전과 음식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지난해 12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첫 식품안전 기념일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