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에서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12일 영중면 효(孝) 경로잔치를 영중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었다.
12일 11시부터 영중면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효경로잔치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자연과 동화 어린이집 원생들의 공연과 마홀 섹소폰 동호회 연주, 라동근 개그맨의 공연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행사를 주관한 이장협의회 단체인사와 지극한 효성으로 부모님을 모시는 양문4리 김순호, 거사3리 손형숙 효부에게 효부표창을 수여했다.
내빈으로는 김종천 포천시장과 최춘식 도의원, 포천시 의회 정종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단, 8사단 기무부대장 및 영중면 관내 유관 기관장이 다수 참석했다.
김종천 시장은 축사에서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며 “지난날 어려울 때 나라와 포천을 지켜준 은혜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많은 지식과 경험을 영중면과 포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각 마을이장 및 새마을 부녀회에서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을 위하는 마음을 담은 뜻깊은 행사를 해주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항상 가지도록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8사단 19전차대대 전상혁 하사 외 20여명의 장병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효” 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