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운동본부(이하 석투본)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시청앞 대규모 시위를 실시했다.
석투본과 포천시민들은 석탄화력발전소 철회를 외치며 새로 취임하는 시장이 건설저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주장했다. 또, 포천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포천지역 국회의원 김영우 의원의 사퇴를 외쳤다.
이영구 대표는 “청정포천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이 되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환경오염 1위인 포천의 관광, 농산물, 천애자연환경을 관광객들에게 자신있게 홍보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2012년 허가를 진행한 시점부터 많은 의문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확실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지 않았다는 것부터 많은 의문점을 남긴 사업”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면서 발전소 건설반대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지속하겠다”며 “미세먼지로 전국에서 최고 오염된 도시 현 상황을 김종천 시장은 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오병록 본부장은 “석탄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겠다는 성명서를 시장후보 5명에게 모두 받았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 당선된 시장과 끝까지 투쟁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반대운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어떻게 포천 16만 시민을 속이고 무지막지한 잘못을 저지로고 반성의 기미는커녕 가면을 쓰고다니는 선출직들은 포천시민이 속속들이 다 알 수 있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김종천 시장은 석탄발전소 건립을 폐지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