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이종문 전교, 정준식 유도회장, 이종훈 전 전교, 양윤택 문화원장, 이주석 총동문회장, 이만구 전 문화원장, 시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40명의 입학생을 축하했다.
한웅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문묘향배, 윤리선언 낭독, 학사보고, 입학생 순서, 격려사 및 축사, 강사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원으로 선출된 김정택 학생장, 권영희 총무, 이상민 감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수업은 ▲능력과 교양을 갖춘 포천시민 양성 ▲예절학과 전통문화를 갖춘 유림지도자 양성 ▲경전과 한자학습을 통한 한자실력 향성 ▲지역내 주요 문화재 답사로 포천의 자긍심 향상을 목표로 하며, 포천학, 유학이론, 예절학, 경전 및 문화, 특강, 석전체험 등 지역내 유림강사, 관내 기관장 및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포진돼 있다.
한편, 명륜대학은 전통문화와 예절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후손들게 전해 포천시민을 따뜻하고 인정넘치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유림의 뜻을 포천시에 건의해 2008년 5월부터 6개월 과정의 명륜대학이 개설됐다.
작년 9기까지 총 졸업 인원은 371명이 배출됐으며, 유림 지도자가 배출돼 읍·면·동의 장의와 유도회 지회장, 각종 제향의 제 집사 역을 배출, 향교 서원 사 단 제향을 원만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