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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 최호열 후보 악의적 보도 실체 드러나

환경운동본부 최광수 본부장, 포천뉴스 K기자 발언 공개
최호열 후보 죽이기 작업,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결과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6일
 
↑↑ 경기포천환경운동본부 최광수 본부장
ⓒ (주)포천신문사 
경기포천환경운동본부의 최광수 본부장이 포천지역언론사인 포천미디어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포천뉴스의 ‘최호열 죽이기 논란’에 대한 의혹을 밝혔다.

최 본부장은 기고문에서 “포천뉴스가 지금까지 다뤄왔던 최호열 포천시장 예비후보 사전선거 관련 동영상과 이후의 모든 기사들은 특정 후보 죽이기 작업에 들어간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결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포천뉴스의 K기자가 14일 오후 본 경기포천환경운동본부의 사무실에 찾아와 항의하던 과정에서 흥분한 나머지 포천뉴스가 내면에 그동안 숨겨왔던 특정 후보 죽이기에 대해 스스로 자진해 입을 열었다”며 “본인(최광수) 때문에 최호열이가 이번 공천에서 떨어지지 않고 경선에 들어가게 됐다, 최호열이가 떨어지지 않은 것은 본인(최광수)에게 책임이 있다”는 K기자의 언행을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포천뉴스에서는 지난 2월 초 최호열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사전선거 위반이라는 의혹이 담긴 동영상을 인터넷과 신문에 반복적으로 게재하고, 도덕성을 운운하며 사운을 걸고 특정후보와 전면전을 선포하겠다는 의사를 외부에 드러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최 후보를 더민주당 공천에서 탈락시키려 했다는 의도에서 출발됐다라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포천뉴스의 악의적 보도 행태를 질타했다.

(사)경기포천환경운동본부는 포천뉴스의 14일자 ‘언론이 시장후보의 앞잡이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모 단체의 대표는 중재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최호열 후보와 포천뉴스가 그만 싸우라는 조언을 하며 포천뉴스가 최호열 후보를 계속 공격하면 최호열 후보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다”는 등의 내용에 대해 명예가 훼손된 사실이 있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본부장은 “본인은 수차례에 걸쳐 선의적으로 중재하려 노력했다. 그런 선의를 짓밟고 되레 협박했다고 언론보도하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명예훼손죄”라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포천뉴스의 부정과 부패에 대한 기사를 연이어 실을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최 본부장의 기고문으로 포천뉴스의 최호열 예비 후보 관련 기사들에 악의적 의도가 담겨 있었음이 드러남에 따라 포천뉴스는 언론사로서의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언론사의 이와 같은 만행이 알려지면서 중앙당까지 들썩이고 있다”며 “이런 일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되며 처음부터 끝까지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강변했다.

또한, 최 본부장이 기고문 말미에 밝힌 것처럼 추가적인 포천뉴스의 부정과 부패가 공개된다면 이미 큰 파문을 일으킨 최호열 죽이기, 태극기 집회 주관, 발행인 사생활 논란 등에 이어 포천사회와 언론계에 큰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황정민 기자 / supemini@gmail.com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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