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포천시 법원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한 권신원 포천시 법원 민사조정위원회 회장이 2일 퇴임식을 가졌다. 권 회장의 후임으로 김광준 법원조정위원회 위원이 선출됐다.
권 회장은 퇴임사에서 “그동안 여러 조정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장의 임기를 원만하게 마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임 김광준 회장을 중심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며 “특히 최근 정년 퇴임한 김정삼 법원장께서 각종 민사사건 분쟁을 평화적으로 타협할 수 있도록 조정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민사조정이란 민사에 관한 분쟁을 법관 또는 법원에 설치된 조정위원회가 간이한 절차에 따라 분쟁의 당사자로부터 각자의 주장을 듣고 관계자료를 검토한 후, 여러 사정을 참작하여 당사자들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여 합의를 하도록 주선, 권고함으로써 종국적으로 화해에 이르게 하는 법적절차를 말한다.
이 제도는 다른 민사분쟁 해결방법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간이 신속한 절차에 의하여 진행되므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포천시 법원은 민사조정위원 22명으로 구성돼있다.
↑↑ 사진 왼쪽부터 김광준 조정위원장 김정삼 전 포천 법원장 권신원 전 조정위원장
ⓒ (주)포천신문사
고창섭 기자 / carinsu@hanmail.net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