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호남향우회(천복덕 회장)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가 5일 오전 10시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포천에 거주 중인 호남 향우회 가족들과 포천지역민등 연인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천복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마다 향우회원들과 모여 척사대회를 갖고 친선을 다진다”면서 “척사대회 뿐만 아니라 매월 정례모임을 통해 향우회 모임이 펼쳐진다. 호남 출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천시호남향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향우회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며 "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우회에 더욱 더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남영 사무국장은 개최장소가 AI감염우려로 장소 임대에 애를 먹었다며 개최 당일 눈이 오는 날씨로 춥고 힘들지만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향우회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지역사회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덧붙여 행사에 많은 협찬을 해주신 천복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500만원을 협찬한 호남골프향우회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경기는 8개지회 토너먼트 경기로 열렸으며 포천지회의 여성부 1팀이 특별팀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경기결과 4등 영중지회, 3등 가산지회, 2등 포천지회, 1등 포천여성부가 차지했으며 100여점의 행운권 추첨, 경기후 진행된 오락시간, 다양한 먹거리, 기념타올을 준비해 참가자 모두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날 척사대회에는 3일자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을 사퇴하고 6일에 시장예비후보로 등록이 예상되는 최호열 전 지역위원장이 천복덕 회장의 초청으로 방문해 일반회원자격으로 시상자로 참여했으며 이원석·류재빈 시의원도 대회를 참관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호남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