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1도까지 떨어지는 등 23일 경기북부지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쳤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경기북부 기온은 포천시 소흘읍 영하 20.1도를 비롯해 연천군 미산면 영하 19.9도, 파주시 영하 18.1도, 양주시 영하 17.4도, 의정부시 영하 16.4도, 가평군 영하 15.3도 등을 기록했고, 낮 기온도 영하 3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 파주·양주·포천·가평·연천 등 5개 지역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했고, 같은 시간 고양·남양주·의정부·구리·동두천 등 5개 지역에 한파주의보도 발효했다.
또한, 국민안전처는 노약자 외출 자제 및 건강 유의, 동파방지, 화제예방 등 한파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의 기세가 25일까지 계속된 후 설 연휴 전날인 26일부터 다소 꺾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정민 기자 / supemini@gmail.com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