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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산악회, 남양주 운길산 2017년 새해 정기 산행 실시

최호열 명예회장 등 산악회 회원 70여명 참석
수종사 팔각 5층석탑 및 은행나무 등 볼거리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21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신문산악회는 1월 21일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에서 2017년 새해 정기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최태수 산악회장을 비롯해 포천신문 최호열 명예회장, 이중희 대표 등 산악회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운길산은 서울에서 동쪽으로 40km,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에서 서북쪽으로 4km 거리에 솟아 있는 산으로 산세가 부드럽고 등산로가 순탄하여 가족 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에 적합한 곳이다.

특히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에는 지방문화재 제22호인 팔각 5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 수종사에서 나와 북서 능선을 타고 쉬엄쉬엄 걸어 2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하산 길은 3가지로 올라온 길따라 되돌아 내려 가거나 수종사를 지나 왼쪽으로 빠져 송촌리로 내려올 수 있다. 또,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을 타면 463m고지-새재고개-고대농장을 거쳐 덕소로 빠지는 종주코스를 밟을 수 있다.

이날 산행에 참석한 최호열 명예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산행에 동참해 준 회원들의 열의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눈길,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다치는 일이 없이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중희 대표는 "올해 포천신문산악회의 첫 산행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마음껏 만들기 바란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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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supemin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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