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포천지구협의회가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오후2시 포천여성회관 3층 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실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서약, 표창 및 시상, 협의회기 전달, 이·취임회장 인사 및 격려사, 적십자봉사원의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7년 지구협의회 임원 및 단위봉사회 임원 인사가 진행됐다.
지구협의회는 김신인 회장, 정영자·유해순·최옥남 부회장을 비롯한 제10대 회장단과 최동한 영중봉사회장 등 단위봉사회 임·회원들이 이끌어나가게 된다.
방칠성 이임회장은 “적십자는 타 봉사단체와 달리 적십자 고유의 영역이 있는데 그중 특히 심혈 기울인 심폐소생술을 각 읍·면·동 거의 모든 봉사원들이 습득한 결과 보도된 것과 같이 몇 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인 회장님께 자리를 넘겨드리고 평봉사원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훌륭한 인품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이기에 포천지구협의회에 많은 기여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20여년의 봉사활동과 2년간의 지구협의회장직의 경헙을 바탕으로 새로운 집행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신인 취임회장은 “비록 저의 힘이 미약하고 부족한 것이 많지만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우리 봉사원 모두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손과 발이 돼 언제든 달려갈 수 있도록 솔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갈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저는 우리 임·회원 봉사원 모두와 협력해서 겸손하면 낮은 자세로 아낌없는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우리 포천지구협의회가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하고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