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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용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 수석졸업 및 우수논문상 수상

연세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수석 졸업상(최우수 졸업상) 수상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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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 출신으로 이문용 경남신문 이사 국장이 연세대학교 서울 캠퍼스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5 학년도 학위 수여식에서 공학대학원 석사 수석 졸업상(최우수 졸업상)과 우수 논문상 2개 모두 수상했음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문용 이사 국장은 61학번 행정학과 졸업생으로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을 시작하여 한국경제에 스카우트(scout) 되었다가 경남신문 이사 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45년 차 중견 언론인이며 딸은 SBS에 사위는 KBS 청와대 출입 기자로 활동하는 언론인 가족이다.

이문용 이사 국장은 공학도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여 학문은 뿌리를 튼튼히 해야 학계에서 인정받는다는 원칙에 따라 바로 대학원으로 직행하지 않고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에 입학하여 19세 20세 된 젊은 학부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였으나 50년이란 긴 공백기와 새로운 학문이란 두려움에 1학기 때는 학점 따는데 급급했지만 2학기 3학기 4학기 5학기 6학기 올라 갈수록 하고 싶었던 학문에 재미가 붙어 끝내 결실을 맺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2학년도 학위 수여식에 학사 졸업생 2873명 중 대표 학사로 선발되어 당당히 학위 수여식장 단상에 올라 한양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공학 학사 학위를 직접 수여받았다.

학문에 재미가 붙은 이문용 이사 국장은 쉬지 않고 같은 해 연세대학교 공학 대학원 건축공학과 입학시험에 합격한 후 어떻게 하면 대학원 생활을 보람 있게 마무리할까 고심 끝에 초심으로 돌아가 한양대학교 1학기 때 그 어려운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와 학점을 딸 수 있었던 비결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아 오로지 강의에만 열중하며 노트 정리를 꼼꼼히 해놓아야 중간고사 기말고사 때 시험공부가 쉽다는 진리를 온몸으로 터득한 이문용 이사 국장은 1학기부터 5학기까지 한 번도 안 빠지고 맨 앞자리에 앉아 강의 내용을 노트에 꼼꼼히 필기하고 미처 놓친 강의 내용은 녹음해 집에 가지고 가 아무리 밤이 늦더라도 미루지 말고 그날 할 일은 그날 마무리한다는 신조로 녹음을 틀어놓고 노트 정리를 완벽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수님이 칠판에 그린 그림까지 노트에 따라 그려 놓았다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 대비했다.

토요일 일요일등 공휴일에도 좋아하던 등산과 골프도 집어던지고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으로 달려가 시험공부에 몰두하여 1학기부터 5학기까지 수강한 21개 과목을 매 학기마다 실시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시험 성적과 종합 시험 그리고 어학시험 성적 등 전 과목 올 A 학점을 받아 재학 중 시험 성적 모두를 합산한 결과 대학원 이수 학점 4.30만점에 4.16점을 받아 공학대학원 모든 학과 전체 졸업생 중 1등을 하여 연세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수석 졸업상(최우수 졸업상)을 수상했다.

이문용 이사 국장은 논문을 쓰기 위해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종 연구를 진행하여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하여 논문 심사 기관에서 논문 표절 심사를 받아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심사 위원회에 제출한(주택 담보대출 규제(DTI·LTV) 완화에 따른 주택 담보대출 디폴트 리스크 분석)이란 제목의 논문이 연세대학교 대학원 논문 심사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관계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젊은 원생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배움의 열정은 20대 손자뻘 동료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라고 이문용 원우의 학교생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요즘도 이문용 이사 국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 학위 과장에 진학하기 위하여 입학원서 제출 구비서류인 2년 내 토익 700점 이상 이거나 연세대학교에서 대학원 입학원서 접수 전 실시하는 기관 토플 어학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틈만 있으면 연세대학교 중앙 도서관에서 산다.

고창섭 기자 / carinsu@hanmail.net
고창섭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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