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丁酉年) 새해 포천상공회의소가 4일 오후 1시 30분 용정회관에서 기업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포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재계 인사들과 교육·언론·문화계 대표와 유관기관장·단체장, 기업인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기업가 정신으로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고 시민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해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그리고 국내 대선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심화되어 지역경제도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기업과 상공인들이 합심,노력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이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키워가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경기도가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도내 중소기업에 감사를 전했다. 남 지사는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국가 리더쉽 실종으로 올해도 기업과 가계 경제에 혹독한 추위가 예상된다"며 "2017년을 대한민국 리빌딩의 원년으로 만들고 경제적 강자와 약자가 공정하게 상생할 수 있는 공유적 시장경제와 같은 시스템의 필요성을 말하며 도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만이 해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신년 떡 자르기 행사는 전재희 경찰서장의 건배 제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시 한 번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포부와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영우 국회의원, 최춘식·윤영창 도의원, 민천식 시장권한대행, 정종근 시의회 의장, 전재희 경찰서장, 김성근 교육장, 김정삼 법원장, 정상권 소방서장, 정평조 세무서장 등 지역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