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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김남석 일동면장이 지난 30일 오전 11시 일동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영상감상, 공적소개, 임용장·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임사, 송별사, 포천신문사 자매결연을 맺은 일동색소폰동호회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석 면장은 일동면장으로 4년 동안 재임하면서 오뚜기축제, 칸나길걷기대회, 어르신경로잔치, 일동테니스 전용구장 준공, 일동버스터미널 정비, 청계천정비공사, 각종 주민숙원사업 등을 해결하는 업적을 남겼다.
김남석 면장은 퇴임사에서 “일동면장으로 4년 동안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맞이하게 된 것은 일동면 이장단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및 각계 관내 기관과 동료공직자분들이 도와주셔서 이 날을 맞이한 것 같다”며 “일동면을 떠나도 오래도록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늘이 오기까지 도와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서운한 점도 많았을 텐데 내색 않고 뒷받침해줘서 그 의미가 큰 것 같다”며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새해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0년 8월 5급 시험에 합격해 이듬해 11월 내촌 화현출장소, 1998년 이동면 산업·총무팀장, 2002년 일동면 부면장, 2011년 축산과장을 역임하고 2013년 1월 일동면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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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