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선거구 공백사태'를 거쳐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가 조정됐으며,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포천을 포함해 9개 구역이 조정됐다. 양주·동두천과 포천·연천 그리고 가평·양평·여주 선거구는 양주시가 단독 선거구로 독립한 영향으로 모두 변경됐다. 양주와 떨어진 동두천이 연천과 '동두천·연천'으로, 연천과 떨어진 포천이 양평·여주와 떨어진 가평과 '포천·가평'으로 조정됐으며, 앙평·여주 또한 묶여 별도 선거구로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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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영우 새누리 국회의원, 3선 성공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영우 후보가 당선돼 3선 중진의원이 됐다. 그는“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포천이 낳고 키운 김영우, 포천시민 여러분이 더 크게 키웠습니다”라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만큼, '김영우는 정말 진국이구나. 김영우 참 잘 뽑았구나. 김영우를 선택한 것이 결국 옳았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제가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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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장원 '유죄' 확정, 시장직 상실
서장원 시장에 대한 최종 판결이 '기각'으로 결정되면서, 서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했다. 서 전 시장은 2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교육수강명령 40시간 이수형이 선고되자 상고했으며,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박보영)는 서 시장의 원심 판결에 기각 결정을 내려 원심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1월14일 경찰에 첫 구속된 지 1년7개월 만의 일이다. 성추행으로 감옥에 다녀 온 시장이 시를 운영하는 기형적인 상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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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봉산~포천' 철도 유치 청신호
포천시의 숙원인 철도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국토교통부가 도봉산포천선(도봉산∼포천) 철도망 구축 등을 포함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2016∼2025년)'을 발표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 협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올 상반기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했고,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안을 마련했으며,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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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천석탄화력발전소 반대 목소리
포천석탄화력발전소 조성사업 반대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졌다. 포천석탄발전소반대범시민연대, 시민단체 공존, 포천시기독교연합, 포천청년회의소, 포천시농민회 등 관내 여러 단체들이 나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해당 문제를 중앙정부 차원으로 쟁점화하려던 최호열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의 노력으로, 에너지 분야 국정감사에서 인허가 절차상의 하자, 석탄 육상 운송에 따른 미대책 등 건립 부당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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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민주, 최호열 지역위원장 임명
최호열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지난 7월13일 최종 인준을 받아 ‘직무대행’의 꼬리표를 떼고, 정치인으로서의 한 걸음을 더 내딛었다. 이에 최호열 더민주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포천·가평 대통합을 이뤄 지역발전를 위해서, 늘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 ”는 각오를 전했다. 그에 대한 지역위원장 인선은 야권 지지기반이 턱없이 부족한 포천·가평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린 부분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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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흔들림 느꼈다" 지진 신고 접수
지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월12일 저녁 경북 경주 일대에서 5.8 규모의 강진의 발생 이후 2 규모 안팎의 미미한 여진이 이어지다가, 지난 19일 예상을 벗어난 4.5 규모의 여진이 일어나는 등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다. 울산, 대구 등을 포함한 경남·경북 지역에서도 여진이 감지됐으며, 서울, 인천, 경기 등 다른 지방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에서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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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북면 부부 입양한 딸 암매장
6살된 입양딸이 숨지자 시신을 불태워 야산에 묻은 뒤 태연히 거짓 실종신고를 한 혐의로 양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9일 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 D양(6)이 숨지자 하루 뒤인 30일 오후 11시쯤 A씨의 직장 주변 영중면 야산으로 시신을 옮겨 불태운 뒤 묻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에 허위 실종신고를 하면서 드러났는데 인천의 한 축제 인파 속에서 딸을 잃어버렸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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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포천서 박근혜 퇴진을 힘껏 외치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의 여파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급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날이 저문 후 광화문의 야경은 촛불이 모여 횃불이 된 하나된 모습으로 장관을 이뤘다. 포천 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시민단체, 대학생 등을 중심으로 시국선언, 규탄대회, 촛불집회이 동시다발적으로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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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3 최강' 포천시민축구단 V5 달성
‘K3 최강’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청주시티FC를 맞아 4:2로 승리,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하면서 포천시민에게 또 다시 기쁜 소식을 안겼다.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거둔 '통합우승'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포천시민축구단이 이뤄온 눈부신 성과는 포천시와 축구협회, 구단, 선수, 시민의 지원과 성원과 기량과 응원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