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6 병신년(丙申年) 한 해를 숨 가쁘게 달려와 어느덧 2017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에는 포천시장의 대법원 판결로 포천이 떠들썩했었습니다. 또 연일 뉴스에서는 AI와 위축된 시장경제를 연일 보도하는 상황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국정농단 사건인 최순실-박근혜 게이트가 알려지면서 대한민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은 역사의 안타까운 부분으로 남게 됐습니다.
돌이켜보면 가뭄, 경제침체, 국정농단 사태에도 더 밝은 내일을 위해 한 사람만의 노력이 아닌 많은 국민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어 희망을 품게 합니다. 힘들지만 모두가 힘이 더해진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이라는 명성처럼 현명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이어받아 새해에는 이런 안타까운 일보다는 시민이 화합하고 소통을 통해 한 층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과 후회보다는 새해를 맞이하는 보람과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마음 으로 16만 시민 모두가 동참해 ‘찾아오는 도시 포천, 행복도시 포천’이라는 표어처럼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새해에는 우리 16만 시민의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