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2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7차 정기회의 및 12월 불우이웃돕기 정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에는 강옥자 위원장, 이중희 대표이사, 권귀자 부위원장, 안순길·정동길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안건토의, 공지사항, 불우이웃돕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결과 위원들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오랫동안 봉사할 수 있는 위원 영입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방안이 필요하다고 공감했으며, 나라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숨은 수혜자들에게 성금과 쌀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에 김명자 위원을 영입해 운영체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행사의 수혜자는 남편과 같이 살고 있으나 두 부부가 장애인이여서 생활이 힘든 가정, 냉골방에서 한달 생활비 15만원으로 어렵게 살고있는 독거노인, 연락도 안되는 자식때문에 수급자 신청이 안되고 생활고에 살고있는 월세집에서 쫒겨날 위기의 가정, 결핵능막염으로 평생을 후유증에 병원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가정 등 9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포천신문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각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강옥자 위원장은 “2016년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불우이웃돕기에 많은 수혜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서 기쁘고, 연말 연시 따뜻하게 보내시길 소망한다”며 “힘들 때 서로 돕고 도우면서 살면 따뜻한 사회로 변화하듯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산다면 행복한 포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중희 대표이사는 “2000년 처음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최호열 명예회장의 소신이었다”며 “포천에 어려운 이웃이 없어지는 날까지 포천신문은 그 소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