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면노곡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소망원은 지난 17일 사랑 그 이상의 나눔 ‘함께’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후원과 봉사한 가족들을 위해 연말기념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라이브 공연, 소망원 남녀가족의 공연, 1년동안 추억을 담은 영상상영,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망원 가족들의 소원을 담은 ‘아름다운 세상’ 합창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하양순 원장은 “진정한 나눔은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소망원을 위해 후원을 통해 따뜻한 후원을 해준 분들과 봉사의 손길을 전해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유난히 힘든 한 해였지만 이웃여러분들이 양보해주고 배려해준 덕분에 세상의 편견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남은 2016년, 행복한 덕담 나누면서 힘차게 새해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