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평초등학교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행복영평초 평생교육 ‘도자기 교실’ 전시회를 진행했다.
영평초는 2015학년도부터 올해까지 2년간 포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연450만원을 지원받아 학부모, 지역주민, 교사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자기 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전시회는 영평초 평생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6명과 지역주민 4명, 본교 교사 3명의 총 35개 작품이 전시됐다.
수강생인 문선영 지역주민은 “도자기교실 수업을 참여하면서 새로운 기쁨을 알게 됐고, 흙을 빚어 생활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도 이런 기회를 얻게 해주신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찬규 교장은 "이번 평생교육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갖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영평초는 앞으로도 학생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 계발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서 작품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다양한 교육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평초는 2017학년도에 기초·심화반 운영의 노하우와 수강생들의 향상된 실력으로 창작반을 운영해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