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포천교육공동체 학부모 모니터단이 지난 15일 경기도학생교육원 포천학생야영장에서 경기도학생야영장을 비교분석과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사랑 포천교육공동체 모니터단 20여명과 시청 관계자, 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야영장 분원장, 교수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포천학생야영장 현황, 시설물 관람을 통해 문제제기와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최근 관·외의 학교들이 낙후된 시설로 인한 기피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지역 활용도가 떨어짐에 따라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포, 용인, 여주, 연천, 여주 6개 야영장을 비교분석해 객관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모니터링단은 오래된 숙소에 화기에 취약하고, 곰팡이가 가득한 것과 우천시 기온변화에 따른 활동이 어렵다는 것, 또한 천막시설이라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 야영수련활동이 가능한 시기가 정해져 있고, 숙소를 비롯한 화장실, 취사, 샤워장 등 전면 현대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모니터링단 관계자는 “학생용숙소 및 수련활동에 적합한 시설이 갖춰진다면 한전성과 쾌적함의 증대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향상 될 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서도 찾는 수련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강의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적 만족도 도 높일 뿐만 아니라 수련활동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포천야영장 관계자는 “현대화에 앞서 선진화 및 현대화된 수련활동시설에 대한 체험연수를 통해 새로운 수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 및 장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전문화해 수련교육의 질적 향상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체 삶을 위한 인성교육의 장으로 초·중·고의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테마별 특성화퇸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단계적 예산투자로 야영시설의 노후에 관한 전반적인 시설물을 개선보완해서 교사 및 학생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야영수련활동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