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천충청연합향우회(회장 김덕환)는 9일 오후 7시 포천중앙웨딩홀에서 포천 각 지부의 회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포천충청연합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제2의 고향 포천에서 거주하는 충청인들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회포를 풀었다. 특히 각 지부별(포럼회, 충우회, 일청회, 충남회) 모임이 아닌 연합형태의 모임으로 포천시 전 지역 향우회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했다.
제6대 충청연합향우회 김덕환 신임 회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각 지회장(지부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큰 산을 만들려면 한 줌의 흙이 필요하다. 큰 강은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로 흘러간다"면서 "작은 것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과 성을 다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충청연합향우회'가 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오늘 포천시 충청연합향우회장으로 취임한다"며 "그동안 충청연합향우회를 이끌어오면서 물심양면으로 애써온 김선재 전임회장의 뒤를 이어 충청연합향우회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확고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호열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윤영창·최춘식 경기도의회 의원, 윤충식 시의원, 남궁종 포천시 산림조합장, 박윤국 전 포천시장, 이강림 전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