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 이에 건강보험공단은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에 관해 확인이 어렵다.
이에 따라 대면 진료 사이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iN 또는 M건강보험에 보내면,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문자 발송 또는 필요시 전화상담)하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 주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이 이뤄진다.
아울러 매월 2회 이상 혈압․혈당 수치를 전송 등 성실하게 시범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는 시범사업 종료 후, 참여 혜택으로 지속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를 무상 지급한다.
한편, 포천지역 참가 의원은 김내과의원(031-543-4224), 포천 속편한 내과(031-532-9559), 한솔정형외과의원(031-542-8275)으로 참여의원을 안내받은 후에 해당의원에 전화 또는 방문해 ‘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다니던 동네의원의 재진 환자가 대상이므로, 먼저 본인이 진료 받고 있는 의원이 참여의원인지 여부를 고객센터(1577-1000)나 가까운 지사에서 확인하고, 단골의원이 없거나, 이사 등으로 단골의원의 진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택 또는 근무지 인근 지역의 시범사업 참여의원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