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포천그린농업대학 제12기 졸업식이 12월 1일 민천식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포천그린농업대학은 올해로 12번째를 맞아 지난해까지 772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3월 24일 시작하여 과정을 성실하게 이행한 72명이 졸업하게 됐다.
이날 졸업식은 80명이 입학해 72명이 졸업하는 졸업률 90%의 성과를 보였으며, 개근상 왕성효 외 28명, 성적우수상 임승출 외 5명, 공로상에 지형민 외 3명이 표창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포천그린농업대학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추고 지역농업을 이끌어나갈 농업선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강좌로 단기교육이 아닌 고급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선도자를 양성하여 지역대표 작목을 육성하고 선도 품목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강좌로 작물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유통, 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마케팅학과를 신설해, 2개 학과(그린 경영학과·농업 마케팅학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능력 향상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총 36주에 걸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진농업 현장견학 등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이번 졸업생들은 37주 170시간을 수강하였으며, 스마트농업과 37명과 6차산업과 35명 2개 반을 운영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분야별로 최고수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하여 교육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고 영농현장 실제교육을 통해 직접 실습할 수 있어 본인의 농사에 접목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민천식 부시장은 이날 졸업식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772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선배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에 졸업하는 72명의 새로운 인재들이 포천시의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