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는 지난 21일 '포천시 사회단체 비상시국 간담회”를 통해 '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가 결성되었고 당일 공동대표단과 공동집행위원장단을 구성하여, 12월 1일까지 대표단으로 합류할 단체 대표자와 명망가를 추가로 영입중에 있으며 12월 9일에 '박근혜퇴진 포천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지난 2016년 11월21일, 포천시 제정당-사회단체 비상시국 간담회에서 “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는 발족하였다. “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는 박근혜의 즉각적인 퇴진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과 사회단체의 참여를 배제하지 않기로 하였고, 2016년 12월1일 현재, 민주노총포천시대표자협의회, 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 포천진보시민네트워크, 민족문제연구소 포천지회, 포천도시발전연구소, 포천언론인협동조합, 대한성공회 포천나눔의집,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 민중연합당 포천시위원회, 노동당 양주동두천연천포천당원협의회가 참여하기로 하였다.
“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의 참여단체는 이름만 올려놓고 생색만 내는 것이 아니라, 재정과 실무를 명확하게 분담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강력한 집행체계를 세우기로 하였다. 또한 지위에 걸맞는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개인과 명망가가 있다면 참여를 보장하기로 하였고, 각 단체별로 적극적인 참여 의사가 있는 곳이 있다면 그 또한 보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를 통하여 “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는 관내의 모든 단체와 개인에게 박근혜퇴진을 지역사회에서부터 이루어내기 위하여 함께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는 중앙에 구성된 “박근혜퇴진 비상국민행동”과 “박근혜퇴진 경기운동본부”와 행동의 보조를 맞춰가기로 하였고, 다가오는 12월9일 오후7시 송우초등학교앞에서 16만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포천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포천시민 총궐기대회는 “박근혜퇴진 포천운동본부”참가단체 회원들이 만들어내는 행사로 준비중에 있으며, 인근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포천시민의 자유발언, 그리고 촛불행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제 박근혜는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였다. 여러 가지 말을 하였으나, 자신이 저지른 모든 범죄행위를 주변사람의 문제로 떠넘기면서 책임을 회피하였다. 또한 자신의 진퇴를 국회로 떠넘기며, 즉각적인 사퇴에 대해서 분명한 거부입장을 보였다. 박근혜는 아직까지 200만 촛불의 민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리는 박근혜가 있어야 할 곳은 청와대가 아니라 감옥이고,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라 범죄자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박근혜의 퇴진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주권자인 시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광장민주주의를 더욱더 강하게 실현해나아갈 것이다. 다가오는 12월9일은 포천시민의 상처받은 자존심과 분노가 표현되는 날이 될 것이다. 두려움을 떨쳐 버리자! 우리를 가두려는 저들의 울타리를 뛰어넘자! 범죄집단이 가로챈 국민의 주권을 우리가 다시 되찾아 오자! 국민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