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2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5층 강당에서 학습마을 관계자 및 주민 230여 명과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학습마을 통합수료식 및 작품전시회 등, 올해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學숲 콘서트를 개최했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은 포천시의 중점사업으로 마을주민들에게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마을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공모사업을 통하여 5년 차 이어지는 마을 활성화 추진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의 사업내용은 도비와 시비를 합하여 8천3백만 원이 투입됐으며 학습코디네이터을 배치하고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운영 기관으로 지난 3월부터 바리스타 자격과정, 난타 교실, 전통주 제조, 노인문제특강, 장담그기체험, 이야기 교실, 허브 나라, 해피라이스, 배우자! 한글, 사물과 풍물, 미술 심리, 내 마음의 크레파스, 흥겨운 우리 가락, 마을해설사과정, 꽃차 만들기, 전통떡 만들기, 친환경 EM, 손 글씨, 즐거운 인생, 오감 만족, 허브 향기, 컵타, 꽃차의 여유, 오미자 코디얼, 추억의 포크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발표회에서는 학습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11개 마을의 컵타, 노래, 시낭송, 창, 사물놀이, 민요, 건강체조, 라인댄스, 실버댄스, 힐링터치. 기타연주 등 다양한 학습 성과를 뽐냈으며 활쏘기,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 대항전과 부대행사로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포천시 민천식 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포천시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마을이 운영되고 있다며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숲콘서트에는 이면재 대진대학교 총장과 교수들이 방문하여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둘러보고 축사와 더불어 수강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