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음대교수이자 세계적인 음악가 소프라노 조경화 교수와 남편인 베이스 조원용 교수 부부가 지난 21일 포천신문사를 방문해 음악동호회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포천신문 음악동호회장 박정근 대진대교수를 비롯해 권귀자 합창단장, 박경진 감사, 이중희 대표이사, 최호열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국내 공연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조경화·조원용 교수는 바쁜 일정 중에서도 명예고문으로서 포천신문 합창단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한편, 소프라노 조경화 교수는 연세대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동대학을 졸업후 맨하탄음대, 예일대학교에서 석사와 오페라 전문과정을 거쳐 멤피스 주립대학에서 성악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유럽, 중동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주립대 성악교수, 오이오와에 있는 루터컬리지에서 성악·뮤지컬·오페라 교수, 룩셈부르크의 Nei Vianden 성악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남편 조원용 교수는 30여편의 오페라 연출과 총감독을 지낸 바 있으며, 맨하탄 음대, 보스턴 음대, 멤피스 음대에서 성악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후 노던 아이오와(Northern Iowa) 주립대 성악과 교수, 프레도니아 소재 뉴욕주립대, 룩셈부르크의 비안덴(Vianden) 국제 음악제 성악과 교수 등으로 활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