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윤효준)는 11월 9일 10시부터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제4회 포천노인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민속축제에는 읍·면·동 노인회 분회장, 6개 노인 대학장과 노인회원을 비롯하여 포천시장권한대행 민천식 부시장, 정종근 시의회 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윤효준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민속축제는 잊혀가는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회원간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자리”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천식 부시장은 축사에서 “민속축제를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우리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더욱 많은 정책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포천시의 지속적인 행사 간소화로 간단한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시구(한궁)를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축제는 읍면동 대항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팔씨름, 한궁개인·단체 등 5개 종목이 펼쳐졌으며, 민속놀이를 통해 노인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결과 한궁 단체 금상(관인면)·은상(소흘읍)·동상(일동면/영중면), 윷놀이 금상(이동면)·은상(내촌면)·동상(군내면/관인면), 제기차기 금상(소흘읍)·은상(신북면)·동상(일동면/포천동), 팽이 치기 금상(일동면)·은상(내촌면)·동상(군내면/선단동), 한궁개인 금상(송태원)·은상(허성근)·동상(김성화/김귀화) 등 읍·면·동 대표와 개인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