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제21기 영북 노인대학(학장 박경수) 졸업식이 지난 8일 영북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거행됐다.
졸업식에는 윤효준 포천시노인회 지회장, 정종근 시의회 의장, 윤영창 도의원, 박주상 면장을 비롯한 영북면 내 각 기관장과 졸업생등 백오십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노인강령 낭독과 학사보고, 졸업장과 표창장 수여식 등을 함께 했다.
영북면 노인대학 학위 수여식에서는 신영자 외 13명이 개근상, 정연옥 외 17명 외 우등상, 김연순외 6명 근면상, 구영식 외 2명 봉사상, 최정자 외 4명 공로상, 우순심외 10명이 미소상을 수상했으며 외부표창으로는 포천시 노인지회장표창에 김옥순이 3명, 포천시 문화원장 표창 이정순이 1명, 영북 농협장 표창에 김명규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않았으며 이날 21기생 52명을 포함하여 총 13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박경수 학장은 “노력의 대가로 학사모를 쓰시고 열정의 결실로 제21기 영북면 노인대학 졸업생이 되신 여러분이 이 세상 누구보다도 멋지고 아름다우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음껏 배우고 즐거우실 수 있도록, 원하는 대로 일하면서 건강해지실 수 있도록 면에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북면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영북면 지회가 지난 ‘96년도에 설립, 운영해오고 있는 곳이다.
2016학년도 제21기 노인대학과정은 3월에 개강해 다 함께 노래 부르기, 한자교육, 춘계견학, 노인위상, 노인건강, 라인댄스,건강체조, 문화체험, 시문학, 웃음 치료, 노년 춤 경연대회 등의 교양강좌로 진행됐으며, 52명의 학생이 이날 졸업의 결실을 보았다.
졸업생 김 모 학생은 “동무들과 함께 배우며 지낸 지난 몇 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훌쩍 흘러가버렸다 ”며 “, "이 나이에 대학생활과 졸업을 해냈다"는 성취감과 몸도 마음도 한결 건강해지고 젊어진 기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