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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한우100kg 복지시설에 전달

박봉선 지부장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 방안 마련”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4일
ⓒ (주)포천신문사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 시설 10개소를 선정해 한우불고기 10kg씩 총 100kg의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포천한우는 현재 지역 내에서 약 400농가, 약 1만4000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등 환경적인 요인과 사양관리 기술의 고급화로 수도권지역의 대표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한우고기 나눔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매년 11월 1일을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로 정해 한우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는 지역내 한우농가의 사양관리 기술의 전파와 최신 정보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일~3일, 이틀간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포천한우”라는 주제로 제4회 포천한우 고급육 경진대회를 개최해 11농가의 출품 축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부문 대상, 최우수상, 우수,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부대행사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박봉선 지부장은 “2016년 한해가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지역내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한우고기를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주민과 축산농가가 상생 할 수 있도록 농가들도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한우소비 감소 및 위축 등으로 농가의 사기가 매우 침체돼있어서 걱정이기는 하나, 전통적으로 농민들과 동거동락하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육하고 있은 포천한우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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