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29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 제7회 포천병영백일장 및 제14회 포천사랑백일장 시상식을 가졌다.
제7회 포천병영백일장 470여개 작품과 제14회 포천사랑백일장 180여개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시상식을 갖게 됐으며, 이번 시상작들은 9월 한 달 기간동안 문인협회카페 및 포천사랑페스티벌행사에서 접수받은 창작품들이다.
병영백일장 운문부문 장원은 ‘불침범’이라는 작품을 쓴 최윤영 상병에게 돌아갔으며, 산문부문 은 홍종식 일병의 ‘아버지의 몸’이 차지했다.
포천사랑백일장은 일반부 장원 운문부문 이동면 유예숙 씨, 산문부문 선단동 남현숙 씨가 각각 수행했으며, 학생부 운문부문 장원 송우고 전재찬 학생, 포천여중 이명인 학생, 포천초 김수민 학생, 산문부문 송우고 김예진 학생이 수상했다.
박혜자 지부장은 “황폐함을 채워줄 수 있는 오아시스처럼 포천사랑 백일장을 통해 꿈을 실어주고, 바쁜 일상이지만 사랑을 작품 속에 담아 결실을 채워주는 풍요로움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또 병영백일장에 참여해준 군 장병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문학적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병영생활을 통해 희로애락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일장대회를 하면서 노력과 홍보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아쉬움과 안나까움이 남는다”며 “경험을 토대로 더욱 발전하는 백일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