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7회 소흘읍 한마음걷기대회가 23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고모리수목원 고모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고모저수지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증진과 화합을 증진하고 소흘읍민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읍민 대화합한마당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소흘읍 한마음걷기대회는 아름다운 고모호수공원을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아름다운 고모호수둘레길을 알리고, k-디자인빌리지 홍보와 주변 예술인들의 작품과 문화, 예술체험을 공유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읍민 참가자 1200명이 참여했으며 소흘읍 관내 기업과 각 직능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개최됐다. 동시에 광릉숲아트페스티벌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돼 읍민들이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이 행사는 오전 6시부터 식전행사가 진행됐으며, 30분간 고모호수둘레길을 걸은 후 라인댄스팀/소흘읍 어린이 합기도시범단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후 시민과 함께하는 줄다리기로 대회의 흥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는 민천식 부시장이 행사절차 간소화를 표방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국민의례를 간소화하고 내빈 참석자들이 2분 이내의 축사와 격려사 및 형식을 과감이 배제하는 파격적인 절차로 이른아침부터 참가한 읍민들의 피곤함을 덜어주었다.
행사을 주최한 소흘읍체육회 우용철 회장은 17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아침부터 참가하신 읍민 여러분과 내빈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모리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수도권의 대표적인 시민들의 휴식처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개회사를 갈음했다.